이상근 충남도의원, 2026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최우수상' 수상
  • 이병수 기자
  • 입력: 2026.03.16 16:31 / 수정: 2026.03.16 16:31
지방의원 부문 주민생활편익 확대 분야 최우수상
서남부권 필수의료 안전망 구축 위한 의정활동 공로 인정
16일 이상근 충남도의회 의원이 2026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원 부문 주민생활편익 확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충남도의회
16일 이상근 충남도의회 의원이 '2026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원 부문 주민생활편익 확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충남도의회

[더팩트ㅣ내포=이병수 기자] 충남도의회는 이상근 의원(국민의힘, 홍성1)이 16일 개최된 '2026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원 부문 주민생활편익 확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올바른 자치분권 활동을 확산시키고 유능한 지방정치인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전국의 기초·광역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주민생활편익 확대 △공동체역량 증대 등 7개 부문을 평가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 의원은 내포신도시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자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종합병원 내 24시간 소아응급진료센터 설치'를 공식 제기한 바 있으며, '충남 서부권 필수 의료 안전망 구축을 위한 거버넌스형 의정활동'을 주제로 응모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병원 건립 과정에서 중도금 53억 원 미납 리스크를 공개 점검하며 집행부에 의료안전망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하는 등 서남부권 70만 도민의 필수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4월엔 상임위원회에서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부지 매입을 위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기로 결정돼 사업이 중단될 위기에 처하자 이 의원은 법정 절차에 따른 본회의 재상정을 주도하고 40여 명의 동료 의원을 일대일로 설득하는 등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 재석 45명 중 찬성 32명으로 안건을 가결시킴으로써 내포 종합병원 건립 추진의 결정적 전환점을 마련했다.

총사업비 2500억 원 규모의 이 사업은 직접 수혜 주민 약 20만 명을 포함해 충남 서남부권 6개 시군 주민 약 70만 명의 의료 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오랫동안 홍성군과 내포신도시 주민들이 간절히 바라왔던 필수의료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주민의 건강권과 정주 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지방의원의 가장 중요한 책무로 내포 종합병원이 차질 없이 완공돼 서남부권 도민이 가까운 곳에서 필수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챙겨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제6·7대 홍성군의회 의원을 역임하고 제7대 전반기 홍성군의회 의장을 지낸 바 있다. 현재는 제12대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충남 교육 현안과 지역 의료·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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