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 백령면서 '우리동네 시청' 운영
  • 김재경 기자
  • 입력: 2026.03.13 14:25 / 수정: 2026.03.13 14:28
유람선 건조·백령공항 개발 등 지역 현안 논의
인천시가 12일 인천시의회와 함께하는 옹진군 백령면을 찿아 우리동네 시청을 운영 통해 시민 의견을 청취 했다. /인천시
인천시가 12일 인천시의회와 함께하는 옹진군 백령면을 찿아 '우리동네 시청'을 운영 통해 시민 의견을 청취 했다. /인천시

[더팩트ㅣ인천=김재경 기자] 인천시는 12일 인천시의회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시청' 운영을 위해 옹진군 백령면을 찾았다고 13일 밝혔다.

'우리동네 시청'은 민선8기 시정 운영 방향에 따라 인천시와 시의회가 10개 군·구의 주요 현안 및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가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청취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 첫 '우리동네 시청'은 지리적 제약으로 시청 방문이 어려운 옹진군 백령면을 선정해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지역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우리동네 시청'에는 신재경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신영희 인천시의회 의원(옹진군), 시·군 관계자, 지역 시민 등이 함께 참여했다.

주요 논의 안건은 △백령 두무진 유람선 건조사업 △백령공항 배후부지 개발사업 △도서지역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해수담수화시설 사업 등으로 백령면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추진 사항을 설명하고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

신영희 의원은 "섬으로 이루어진 옹진군의 특성상 주민들이 시청을 직접 방문해 의견을 전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도서지역 특성을 고려해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마련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이에 신재경 인천시 정무부시장은 "오늘 백령면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해 시의회와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주요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시청이 직접 시민 곁으로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우리동네 시청'은 민선8기 출범 이후 인천시 10개 군·구의 주요 현안 및 민원 현장 50여 곳을 방문, 시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infac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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