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서천특화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참여 제한 완화 건의
  • 노경완 기자
  • 입력: 2026.03.13 13:21 / 수정: 2026.03.13 14:26
해수부 방문해 제재 완화 요청…"부정 환급 여파로 상권 위축"
서천특화시장 전경. /서천군
서천특화시장 전경. /서천군

[더팩트ㅣ서천=노경완 기자] 충남 서천군이 서천특화시장 상권 회복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참여 제한 완화를 정부에 건의했다.

13일 서천군에 따르면 유재영 서천군 부군수는 지난 11일 충남도와 함께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서천특화시장의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참여 제한 완화를 요청했다.

이번 건의는 지난해 추석 명절 기간 진행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에서 부정 환급 사례가 발생하면서 서천특화시장이 환급 행사 3회 참여 제한 조치를 받은 데 따른 것이다.

군은 일부 상인의 부정 행위로 시장 전체가 제재를 받으면서 상권 전반에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환급 행사 참여 제한 이후 시장 방문객이 줄어들면서 상인들의 매출 감소와 상인 간 갈등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화재 이후 임시시장 운영과 시장 재건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지만 환급 행사 제한까지 이어지면서 상인들의 어려움이 크다"며 "대다수 선의의 상인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관계 부처와 협의해 환급 행사 참여 제한 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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