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는 10일 송악읍 부곡리 138-4번지 일원에서 송악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당진시는 화물자동차의 무분별한 불법 주차를 해소하고 운전자들에게 안정적인 주차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산업의 직·간접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송악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조성했다.
차고지 조성은 2018년 1월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으로 도비 70억 원과 시비 129억 원 등 총 199억을 투입해 추진했다.

총 237대(승용 12·중형 21·대형 132·특대형 72)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규모로 충남 북부권 화물자동차의 주차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준공식은 지역주민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했다.
당진시 관계자는 "그동안 화물자동차 불법 주차로 인해 시민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오고 운전자들 또한 적정한 주차 및 휴식 공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번 송악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준공으로 시민 생활 환경 개선은 물론 화물자동차 운전자들의 근무 여건 또한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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