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전주=김은지 기자] 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전통과 성장잠재력이 있는 소상공인을 육성하기 위해 '2026년 전북천년명가'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전북천년명가' 육성 사업은 도내에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켜온 가업을 승계한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해 경영지원금, 홍보·마케팅, 특례보증 등으로 지속가능한 경영환경 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도내 30년 이상 사업을 영위 중인 소상공인이며, 가업 승계의 경우에는 대표자의 직계가족으로 가업을 승계한 자다. 올해 총 6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며, 전북천년명가 기업 수는 총 62개로 확대될 예정이다.
전북천년명가 기업은 신청 업체의 업력, 매출액 등을 평가하는 서류평가와 더불어 현장 방문, 사업 아이템의 경쟁력, 지속성장 가능성, 전통성 등 발표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업체에는 전통성과 우수성을 인정하는 '전북천년명가' 브랜드 홍보와 인증 현판을 제공한다. 또 경영지원금 1800만 원을 비롯해 TV 방송 홍보, 전문 멘토링, 이차보전 연계 특례보증 대출 등 다양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 또는 전북소상공인광역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 관계자는 "도내 전통과 역량을 갖춘 우수 소상공인들이 적극 참여해 전북도를 대표하는 성공 모델을 만들고 지역 경제의 든든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오랜 역사와 노하우를 축적한 장수기업들이 긍지와 책임감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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