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조수현 기자] 경기 수원시가 '2026년 학생승마체험'에 참여할 초중고등학생, 학교 밖 청소년 등 730명을 모집한다.
11일 수원시에 따르면 학생승마체험 사업은 초중고등학교 학생, 학교 밖 청소년 등이 저렴한 비용으로 화성·용인·안산시에 있는 승마시설에서 승마체험을 할 수 있도록 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모집 인원은 일반승마 620명, 생활승마(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다문화가정) 30명, 재활승마(장애 학생) 80명 등 총 730명이다.
일반승마는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호스피아 홈페이지에서 신청해야 하며 체험 비용의 30%인 9만 6000원(22만 4000원 보조)을 내고 승마 체험을 할 수 있다.
생활·재활승마는 20일까지 학교, 관련 기관에서 신청자 명단을 접수한 후 30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달 8일 오후 6시까지 호스피아 홈페이지에서 신청받는다.
생활·재활승마는 체험 비용을 전액 지원하며 무작위 추첨으로 대상자를 선정하고 기존 참여자도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1월까지 10회 강습을 받을 수 있고, 회당 강습 시간은 60분(기승 30분) 이상이다.
강습반 학생 수는 10명 내외로 말 1마리당 2명 이하 학생이 배정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승마체험 활동을 하며 신체·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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