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31일까지 '가구기업 제품 개발과 마케팅 지원사업' 등에 참여할 가구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경과원은 도내에 본사나 공장을 둔 중소 가구 제조기업 25개사를 선정해 제품 개발과 마케팅을 지원한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제품 개발'이나 '마케팅' 분야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제품 개발 분야는 금형 제작, 워킹목업(Working Mock-Up) 제작, 융복합 디자인 개발 등 신제품 개발을 위한 과제에서 업체당 최대 3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마케팅 분야는 방송매체 광고, 홍보용 카탈로그 제작, e-카탈로그 제작, 홍보 영상 제작, 온라인 쇼핑몰 구축 등에서 업체당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한다.
경과원은 이와 함께 6월 4~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SOFURN)'에 참가할 가구기업도 모집한다.
경과원은 전시회에 20개 부스의 단체관을 운영하며, 참가기업에 부스 임차료와 장치비의 절반을 지원한다.
기업당 지원하는 부스는 최대 4개이다. 가구기업은 두 사업에 중복으로 신청할 수 있다.
현창하 경과원 미래신산업부문 상임이사는 "도내 가구기업의 제품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라며 "제품 개발과 마케팅 지원은 물론 전시회 참가 지원까지 연계해 기업이 성장 기반을 넓힐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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