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작업치료학과 민경철 교수, 대한연하재활학회 학회장 취임
  • 김종성 기자
  • 입력: 2026.03.10 16:47 / 수정: 2026.03.10 16:47
초고령사회 대응 연하재활 선도·지역사회 중심 재활 체계 강화 비전 제시
민경철 원광대학교 작업치료학과 교수. /원광대학교
민경철 원광대학교 작업치료학과 교수. /원광대학교

[더팩트ㅣ익산=김종성 기자] 원광대학교는 10일 민경철 보건의료대학 작업치료학과 교수가 대한연하재활학회 신임 학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대한연하재활학회는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삼킴장애(연하장애) 관리 분야에서 의사, 작업치료사 등 다학제 전문가들이 참여해 임상 연구와 학술 교류를 주도하는 전문 학술단체다.

민 학회장은 소아 및 성인 연하장애 평가·중재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 성과를 축적해 왔으며, 근거 기반 중재법 개발과 임상 가이드라인 정립을 통해 학문과 현장을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민 학회장은 연하재활의 질적 고도화와 저변 확대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고, 병원 중심 치료를 넘어 '지역사회 중심 재활(Community-Based Rehabilitation)' 체계를 강화해 퇴원 이후에도 환자가 거주지에서 연속적이고 안전한 관리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개편해 정확하고 효과적인 연하재활 중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술대회 및 실무 중심 워크숍을 활성화해 다학제 전문가의 임상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임기는 오는 2029년 2월 28일까지 3년이다.

원광대 작업치료학과는 이번 민경철 학회장 취임을 계기로 연하재활 분야 선도 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전문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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