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후보에 김관영·안호영·이원택 전원 통과
  • 양보람 기자
  • 입력: 2026.03.08 22:05 / 수정: 2026.03.08 22:05
김관영 전북도지사, 안호영 국회의원, 이원택 국회의원(왼쪽부터). /더팩트DB
김관영 전북도지사, 안호영 국회의원, 이원택 국회의원(왼쪽부터). /더팩트DB

[더팩트ㅣ전주=양보람 기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이 6·3 지방선거 전북도지사 공천과 관련 후보자 전원을 경선에 참여시키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관위원장은 8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전북도지사 후보자 심사 결과, 김관영 전북도지사, 안호영 국회의원(완주·진안·무주군, 3선), 이원택 국회의원(군산·김제시·부안군을, 재선) 등 3인 경선을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후보자는 예비 경선 없이 곧바로 본경선으로 직행했다. 본경선은 내달 초쯤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며, 권리당원 투표 50%와 안심번호 선거인단(일반국민) 50%로 진행된다.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결선 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자를 정한다.

특히 최근 이 의원이 김 지사의 '내란 방조' 의혹을 제기하며 공천 배제(컷오프)될 것이라는 일각의 ‘컷오프설'이 실제로는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 김 지사 측에 힘이 실리는 모양새다.

김 지사는 이 같은 중앙당의 공천 후보자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조만간 기자회견을 갖는 등 반격에 나설 전망이다.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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