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양주=양규원 기자] 경기 양주시가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과 쾌적한 도시 미관 정비를 위해 오는 27일까지 노후 간판 안전 점검과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
6일 시에 따르면 2026년 개학기 중점 정비 지역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주출입문 300m) △교육환경법상 교육환경보호구역(경계선 200m) △어린이식생활법상 식품안전보호구역 등 상가 및 유흥업소 등이 밀집한 가로변 도로 등 통학로 일대다.
이를 위해 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양주시지부와 불법광고물 정비반을 편성해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통행량이 많은 학교 주변의 유해 환경이 노출된 상가, 유흥업소, 교통이나 보행에 방해되는 입간판, 설치기준을 위반한 정당 현수막, 낡고 오래된 간판 정비 등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광고물은 즉시 철거하고 노후·불법 고정광고물은 업주에게 자진철거를 유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불법광고물 근절에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를 통해 학생들에 대한 유해 환경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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