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충남 천안시가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한 납세로 지역 재정 확충에 기여한 개인과 법인 등 유공납세자 20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천안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천안시 유공납세자 시상식'을 열고 개인 10명, 법인 10개소에 표창패와 인증 현판을 수여했다.
대상자는 최근 3년간 지방세를 체납 없이 성실히 납부한 납세자 가운데 개인은 3000만 원, 법인은 3억 원 이상 납부한 이들로, 구청 추천을 거쳐 선정됐다.
선정된 유공납세자에게는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시 금고 이용 시 금리 우대 및 금융 수수료 면제 △관내 협약 의료기관 의료비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법인에는 2년간 시 세무조사 유예 혜택도 제공된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납세의 의무를 다해주신 시민과 기업인이야말로 천안시 발전의 진정한 주인공"이라며 "소중한 세금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천안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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