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도시' 세종시, 순환경제사회 포럼 개최
  • 김형중 기자
  • 입력: 2026.03.06 16:30 / 수정: 2026.03.06 16:30
세종새활용센터 개소 1주년 기념 지자체 차원 역할 등 논의
최민호 세종시장이 6일 시청에서 세종새활용센터 개소 1주년을 기념하는 2026 순환경제사회 포럼을 통해 축사를 하고 있다. /세종시
최민호 세종시장이 6일 시청에서 세종새활용센터 개소 1주년을 기념하는 '2026 순환경제사회 포럼'을 통해 축사를 하고 있다. /세종시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세종시가 6일 시청에서 세종새활용센터 개소 1주년을 기념하는 '2026 순환경제사회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지난해 3월 소담동에 문을 연 세종새활용센터의 성과를 공유하고 순환경제사회 전환을 위한 지자체와 지역사회 차원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포럼은 장용철 충남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이소라 한국환경연구원 실장과 염우 청주새활용시민센터 관장의 발제가 이어졌다.

이소라 실장은 국내외 순환경제 정책 동향을 짚으며 현장 중심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염우 관장은 지역사회 거버넌스를 통한 새활용 센터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6일 세종시청에서 열린 2026 순환경제사회 포럼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시
6일 세종시청에서 열린 '2026 순환경제사회 포럼'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시

이어 토론에서는 진익호 세종시 자원순환과장, 안성희 홍익대 교수, 이윤희 탄소중립지원센터장, 박창재 세종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이 지역 자원순환 정책을 발표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전국새활용센터 네트워크 발족식 △새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전시 △새활용센터 입주 공방 홍보 부스 등을 운영했다.

최민호 시장은 "이제는 재활용을 넘어 가치를 더하는 '새활용'이 시민 일상에 스며들어 새로운 경제 동력으로 자리잡아야 한다"며 "포럼에서 제안된 민·관·학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지속 가능한 세종의 미래를 그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폐가전 무상수거 전면 확대, 고품질 재활용품 유가보상 제도 '이응가게·이응봇', 친환경 식물성 소재 종량제 봉투 도입 등 각종 선도적인 자원순환 정책을 추진 중이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