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화성=조수현 기자] 경기 오산시보건소는 오는 9일부터 백신 소진 시까지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기로 했다.
6일 오산시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고령층에서 발병률이 높고 극심한 통증과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대상포진을 사전에 예방해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접종일 기준 오산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한 65세 이상 시민 중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이다.
다만 과거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있거나 접종 금기 대상자는 제외되며, 이미 대상포진이 발병한 경우에는 회복 후 12개 월이 경과해야 접종이 가능하다.
예방접종은 오산시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 실시되며,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접종 시간은 매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이며 백신은 1회 접종으로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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