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부여=김형중 기자] 충남 부여군이 지역사랑상품권인 굿뜨래페이의 평시 할인율을 12%로 확대한다.
부여군은 3월부터 굿뜨래페이 인센티브(할인율)를 기존 10%에서 12%로 상향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2026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에서 정부의 인구감소지역 지원이 확대됨에 따라 확보한 국비를 반영해 추진됐다.
군은 이를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과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부여군은 지난 2월 설 명절을 맞아 한시적으로 구매 한도 200만 원, 할인율 15%를 적용해 운영했으며 높은 이용률을 기록하며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 기여했다.
군은 3월부터 구매 한도를 100만 원으로 조정하는 대신 할인율을 12%로 높여 특정 고액 구매자에게 혜택이 집중되는 현상을 완화하고, 더 많은 군민이 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굿뜨래페이는 군민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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