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시는 지역의 대학·연구기관·기업 간 협력을 기반으로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혁신성장기업 산학 협력 지원사업'과 ‘공공기술 연계 기술 고도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학과 대덕연구개발특구가 보유한 우수 연구 역량과 공공기술을 지역 기업과 연계해 기술 개발 및 기술 고도화를 지원하고, 산학연 협력 기반의 지역 중심 혁신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혁신성장기업 산학 협력 지원사업'은 지역 대학과 기업 간 공동연구를 통해 기술 개발 및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학의 전문 연구 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의 기술적 애로사항 해결과 혁신 역량 강화를 도모한다.
'공공기술 연계 기술 고도화 지원사업'은 대학 및 대덕특구 연구기관이 보유한 공공기술을 지역 기업과 연계해 기술이전을 통한 후속 기술 개발과 기술 고도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공기술의 활용 확산과 지역 기술 혁신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사업에 총 12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산학 공동연구와 공공기술 연계 기술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학·연구기관·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고, 연구 성과가 지역 산업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대전기업정보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사업 수행기관인 대전테크노파크 누리집(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민동희 대전시 교육정책전략국장은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 간 협력은 지역 혁신의 핵심 기반"이라며 "산학연 협력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연구 역량과 산업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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