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성남=조수현 기자] 경기 성남시가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영장산과 불곡산 일대 산책로 등에 QR코드를 활용한 '범죄예방 서비스'를 6일부터 도입한다.
이번 서비스는 야간이나 인적이 드문 구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성남도시정보통합센터 관제와 연계해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구축됐다.
시민들은 산책로 입구에서 스마트폰으로 '산책로 범죄예방 서비스' QR코드를 인식하면 별도 앱 설치 없이 즉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365일 상시 운영된다.
위급 상황 시 긴급신고를 하면 성남시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현재 위치와 영상이 전송된다. 필요시 음성 대화와 채팅으로 소통할 수 있다.
관제센터는 접수된 상황을 즉시 확인하고 분석한 뒤 경찰, 소방 등과 연계해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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