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화성=조수현 기자] 경기 화성시가 1902억 원 규모의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1차 추경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5일 화성시에 따르면 1차 추경안은 '시민 일상을 보듬는 생활 밀착 추경'을 기조로 편성됐으며, 1902억 원을 증액해 2026년 예산은 총 3조 9425억 원으로 증가할 예정이다.
1차 추경안의 주요 사업으로는 △3기 신도시 조성을 위한 화성도시공사 현금출자금 400억 원 △시민 현안사업 80억 원 △복지 등 민생안정 대응 165억 원 △도로 확충 및 재포장 115억 원 △2월 1일 개청한 4개 구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예산 96억 원 등을 반영했다.
이와 함께 시민 재난 예방과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34억 원 △소하천 정비 32억 원 △제부도 꼬리길 재정비 11억 원 △동탄권 버스공영차고지 진입도로 재포장 공사 10억 원 △황계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4억 원 등도 편성했다.
이번 1차 추경안은 3오는 16일부터 열리는 화성시의회 제249회 임시회를 거쳐 다음 달 1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추경을 통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지역 균형 발전과 민생 안정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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