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광주=김동언 기자] 광주시 동구는 영·유아 부모들의 육아 고민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는 우리동네 육아 소통 플랫폼 '동구 육아카페'를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동구 육아카페는 동구만의 특화된 육아 지원 정책 가운데 하나로, 영·유아 부모와 예비 부모(임산부 포함)가 차(茶)를 마시며 자유롭게 육아 경험과 정보를 나누고, 각종 의견을 구청에 건의할 수 있는 소통 공간이다. 지난해 시범 운영 당시 참여 부모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동구 육아카페는 1호점(카페꼼마 파랑새안과점)과 2호점(동구 구립도서관 책정원)에서 매월 둘째·넷째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3월에는 11일 1호점에서 첫 모임이 열린다.
올해는 동구의 출산·육아 지원 사업을 안내하는 것은 물론, 참여자들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빛나는 아이나라' 등 투어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해 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동구 육아카페가 부모들이 서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는 따뜻한 쉼터가 되길 바란다"며 "육아가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과정임을 느낄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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