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3월 개학을 맞아 '안심알리미 서비스' 지원 대상을 초등학교 1~6학년 전 학년으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안심알리미 서비스'는 보호자의 스마트폰 앱이나 카카오톡을 통해 자녀의 등·하교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학생 안전 서비스다. 2024학년도에는 1~2학년, 2025학년도에는 1~3학년을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운영해 왔다.
이번 확대는 학부모들의 요구와 세종시의회의 정책적 제안, 정부의 어린이 안전 강화 대책이 반영된 결과다. 특히 지난해 11월 정부가 발표한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 확보 종합대책'과 연계돼 희망하는 초등학생 전원에게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구연희 세종시교육감 권한대행은 "저학년 중심으로 시작된 서비스가 학부모와 시의회의 지지, 정부 정책 지원이 결합해 전 학년으로 확대됐다"며 "아이들이 매일 오가는 등하굣길이 가장 안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촘촘한 학생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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