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김찬술 대전시 대덕구청장 예비후보가 3일 오후 대덕구 중리동 사무실에서 소상공인 의견 수렴 간담회를 열고 지역 상인회 관계자들과 상권 현안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상인회 관계자, 대덕구민 등 10여 명이 참석해 축제 운영 방식과 상권 활성화 방향, 골목형상점가 구역 지정 문제, 주차·교통 여건, 행정 지원의 지속성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일부 점포가 제도적 요건으로 인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현실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행정 절차의 어려움이 있다는 점이 언급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담당자 잦은 교체로 인해 사업이 지연되거나 단절되는 문제, 주차 회전율 개선 필요성, 일방통행 구간, 보행·차량 동선 개선 요구 등 생활 밀착형 과제들도 제안했다.
김찬술 예비후보는 "오늘 나온 말씀은 단순한 민원이 아니라 현장에서 체감하는 구조적인 문제"라며 "제기된 의견을 분야별로 정리해 실행 가능한 대안으로 정책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간담회를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만나 듣겠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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