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아트센터는 군포문화재단과 함께 초등 신입 학교 적응 공연 프로그램 '경기도예술단과 함께 하는 신난다! 학교'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경기아트센터는 군포시와 군포문화재단이 2015년부터 추진하던 '신난다! 학교'를 올해는 '경기도예술단과 함께하는 신난다! 학교'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진행한다.
경기아트센터는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군포문화재단과 '지역 문화예술 교류·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뒤 추진하는 첫 번째 협력 사업이다.
경기아트센터 소속 경기도예술단 4개 단체가 이달 9일부터 이달 말까지 군포 지역 초등학교 26개교를 찾아 연극과 무용, 전통음악,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경기도극단의 '금수회의록', 경기도무용단의 '꺅콩이와 깜찍이',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의 '덩더쿵 아리랑',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음악여행' 등이 펼쳐진다.
경기아트센터는 올해 '신난다! 학교'가 두 단체의 전문성이 합쳐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광역과 기초 문화 단체의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며 "도민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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