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영암=김동언 기자] 전남 영암군이 청년의 문화 향유와 자기 계발을 위해 '전남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과 '청년문화수당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전남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은 도내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19~28세의 영암 청년에게 연 25만 원의 문화복지비를 전남 문화·복지 가맹점에서 쓸 수 있는 바우처로 지급한다.
사업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청년을 위해서 영암군은 청년문화수당 지원사업을 병행한다.
영암군에 2년 이상 거주하고 29~49세의 소득요건을 갖춘 청년에게 1인당 연 20만 원의 수당을 지역화폐인 월출페이로 지급한다.
문화복지카드는 3월 3일~31일, 청년문화수당은 3월 3일~20일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지원 청년으로 선정되면 지원금은 카드에 충전하는 방식으로 지급된다.
김선미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청년이 문화생활로 삶의 활력을 얻고 지역에 안정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많은 청년의 사업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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