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보건소, 해빙기 위생해충 선제 방역 위한 유충구제 활동 강화
  • 조수현 기자
  • 입력: 2026.03.03 13:40 / 수정: 2026.03.03 13:40
해빙기 위생해충 선제 방역을 위한 유충구제 활동 강화. /오산시보건소
해빙기 위생해충 선제 방역을 위한 유충구제 활동 강화. /오산시보건소

[더팩트ㅣ오산=조수현 기자] 경기 오산시보건소는 해빙기를 맞아 월동 모기 등 위생해충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4월 중순까지 모기 유충구제 활동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오산시보건소는 이에 따라 주택 밀집지역과 위생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정화조와 하수구 등에 대한 집중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겨울을 난 월동 모기가 본격적인 산란 활동을 시작하는 시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모기 개체 수 증가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모기는 성충이 되기 전 물속에서 유충기를 보내는 만큼 이 시기에 유충을 제거하면 방제 효과를 크게 높일 수 있다.

오산시보건소는 모기 유충 1마리를 제거할 경우 성충 500~700마리를 박멸하는 효과가 있어 감염병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오산시보건소는 최근 이상기온의 영향으로 위생해충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오산천과 위생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선제적 방역소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또한 방역기동반을 운영해 민원 발생 지역을 신속히 처리하고 다가구주택과 빌라 밀집지역, 오색시장 주변을 중심으로 고인 물 제거 활동과 예방수칙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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