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재성 고양시장 예비후보 "K-컬처밸리사업 준공 최대한 앞당겨야"
  • 양규원 기자
  • 입력: 2026.02.26 17:17 / 수정: 2026.02.26 17:17
입주민대표·경기도·GH 등과 간담회 진행…상황 공유·대책 논의
명재성 "협약 체결 선행돼야…임시공연장 설립 TF 구성하자"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경기 고양시장에 도전하는 명재성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운데)가 25일 입주민 대표,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과 함께 고양 K-컬처밸리사업의 준공 지연과 관련한 민·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진행 사항을 공유한 뒤 준공을 최대한 앞당겨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명재성 예비후보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경기 고양시장에 도전하는 명재성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운데)가 25일 입주민 대표,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과 함께 고양 K-컬처밸리사업의 준공 지연과 관련한 민·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진행 사항을 공유한 뒤 "준공을 최대한 앞당겨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명재성 예비후보

[더팩트ㅣ고양=양규원 기자]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경기 고양시장에 도전하는 명재성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25일 고양 K-컬처밸리사업의 준공 지연과 관련한 민·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준공을 최대한 앞당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26일 명재성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명 후보는 이번 간담회에서 입주민 대표,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과 함께 '경기 고양 K-컬처밸리 민간 공모 기본협약 추진 현황'의 진행사항을 공유하고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우선 도는 △민간 공모 기본협약 협상 추진 경과 △공공시설 확충 현황 △사업 지연 사유 등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으며 공공시설 확충 계획과 이행 상황을 공유하고 기본협약 체결 협상 연장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피력했다.

이에 입주민 대표들은 사업 장기화로 인한 생활 불편과 지역 경제 위축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며 조속한 사업 정상화를 한 목소리로 요청했다.

이에 명 예비후보는 "더 이상의 혼선과 재발을 막기 위해 기본협약을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명 예비후보는 또 "기본협약의 모든 조항을 법적으로 면밀히 검토해 허점이 없도록 정비하고 향후 분쟁 소지를 사전에 차단해야 한다"며 "시민의 세금과 공공자산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책임 있는 협약 체결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안전진단을 신속히 진행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는 한편 모든 행정력을 가동하여 준공을 최대한 앞당겨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명 예비후보는 최근 경기 고양시가 공연과 문화행사하기 좋은 도시를 언급한 것과 관련 "준공 지연으로 문화의 흐름이 끊겨서는 안 된다"며 "관계기관과 문화예술계, 지역 사회가 참여하는 '임시공연장 설립 TF' 구성을 제안하고 내년 초부터 임시공연장 가동을 통해 문화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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