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함양=이경구 기자] 경남 함양군은 지역 대표 축제인 함양산삼축제가 24일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축제경제 부문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함양산삼축제는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산양삼' 콘텐츠의 차별성, 농가 소득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방문객 만족도를 높인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아 산업형 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함양산삼축제는 지역 특산물 중심의 산업형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농업과 관광을 연계한 축제 모델을 구축해 왔다. 지난해 열린 축제에는 21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았고 약 156억 원의 직접 경제 효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또 산삼이 가진 항노화 이미지를 기반으로 웰니스 관광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이바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함양군은 올해 개최될 제21회 함양산삼축제에서 더욱 신선하고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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