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송지면 학가·우근항 '어촌뉴딜3.0' 100억 원 투입
  • 김동언 기자
  • 입력: 2026.02.23 12:50 / 수정: 2026.02.23 12:50
송지 학가·우근항 사업계획 평면도. /해남군
송지 학가·우근항 사업계획 평면도. /해남군

[더팩트ㅣ해남=김동언 기자] 전남 해남군이 송지면 학가·우근항에 4년간 100억 원을 투입하는 '어촌뉴딜3.0'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개편한 '어촌뉴딜3.0'의 일환으로 2026년부터 추진된다.

대상지는 송지면 학가·우근항으로 취약한 생활·안전 인프라 개선과 생활서비스 확충을 통해 어촌 활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경제공동체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주요 사업은 △마을 내 도로 확장과 커뮤니티센터 재건축 등 생활기반시설 확충 △어업인 안전쉼터 조성 및 교통 안전시스템 구축 △선착장 연장과 물양장 확장 등 어항 정비 △쓰레기 집하장 조성 등 청정환경 마을경관 개선 △주민 역량 강화 사업 등이다.

해남군은 어항 분야 전문기관인 한국어촌어항공단과 긴밀히 협력해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수립, 공사 발주와 감독, 지역협의체 운영 지원 등 사업 전반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인허가 등 행정 지원을 총괄한다.

해남군 관계자는 "어촌뉴딜3.0사업을 통해 낙후된 어촌지역의 생활·안전·환경 인프라 및 정주여건을 개선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어촌 경제공동체를 구축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어촌어항공단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어촌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kde32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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