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부여=김형중 기자] 박정현 부여군수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해 민생경제 현장을 점검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박 군수는 15일 부여군 내 중앙시장과 새시장, 부여시장 등을 찾아 직접 '굿뜨래페이'로 설 장보기를 하며 장바구니 물가와 시장 환경을 살폈다. 현장에서 상인들과 만나 매출 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군은 2026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첫 정책으로 2월 한 달간 '굿뜨래페이 설맞이 인센티브' 확대 시행에 들어갔다.
월 구매 한도를 기존 1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상향하고 인센티브율도 기존 10%에서 최대 15%까지 높였다. 군은 이번 조치가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 군수는 "전통시장은 단순한 상거래 공간을 넘어 주민들의 삶과 정이 오가는 공동체의 중심"이라며 "설 명절을 맞아 많은 군민이 전통시장을 찾아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전통시장 안전관리 패키지 운영, 시설 현대화 사업, 주차 환경 개선, 문화 행사 확대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해 전통시장이 지역 경제의 핵심 기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tfcc202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