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논산=김형중 기자] 논산시가 설 명절 연휴 기간 시민 안전 확보와 생활 불편 최소화를 위해 '설 명절연휴 종합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논산시는 전날 2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설 연휴 기간 재난·안전사고 예방과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종합대책 추진 상황을 사전 점검했다. 회의는 백성현 논산시장 주재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대책을 통해 △의료·재난·재해 안전 대응체계 강화 △도로교통 안전 및 대중교통 편의 제공 △물가 안정 관리 및 생활물가 부담 완화 △생활밀착형 환경 개선 및 관리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세부 대책을 추진한다.
연휴 기간에는 분야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재난·안전, 보건·방역, 환경관리, 교통, 생활민원 대응 등 상황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응급의료 공백 방지를 위해 문 여는 병·의원 69개소와 약국 39개소를 지정 운영하고, 논산시보건소도 정상 운영한다.
또한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 교통시설 등 사고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강화한다.
이와 함께 생활 쓰레기 관리와 불법투기 예방을 위한 계도 활동을 실시하고, 연휴 기간 발생하는 각종 생활민원에도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홀로 명절을 보내는 취약계층과 독거 어르신에 대해서는 안부 확인과 생활 안전 점검을 병행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나선다.
백성현 시장은 "설 연휴는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사전 점검과 철저한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각 부서는 분야별 대응체계를 면밀히 점검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논산시는 설 연휴 전까지 미비점을 보완하고 연휴 기간 상황관리 및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는 등 시민 안전과 생활 안정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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