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26년 신규 공무원 484명 선발
  • 정예준 기자
  • 입력: 2026.02.13 10:46 / 수정: 2026.02.13 10:51
통합돌봄 등 행정 수요 대응 전년 대비 129명 증가한 규모
사회적 배려 계층 선발 확대…장애인 38명·저소득층 14명
대전시청 전경. /대전시
대전시청 전경. /대전시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시가 올해 신규 공무원 총 484명을 선발한다. 2025년 355명보다 129명(36%) 증가한 인원으로, 통합돌봄 등 행정 수요 대응과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선발 규모를 확대했다.

신규 채용 공무원은 공개경쟁으로 465명, 경력경쟁으로 19명을 선발한다. 직급별로는 △7급 7명 △8급 13명 △9급 451명 △연구직 13명,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305명 △기술직군 166명 △연구직군 13명이다.

특히 사회적 배려 계층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38명(전체 8%), 저소득층 14명(9급 공채 3.2%), 고졸자 2명(9급 경채(기술직군) 30%)을 구분 모집으로 선발한다.

8·9급 공개경쟁 채용 등 제1회 임용시험은 오는 3월 23일~3월 27일 원서를 접수하고, 6월 20일 필기시험과 8월 중 면접시험을 거쳐 8월 1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8․9급 직류별 채용 인원은 △일반행정 217명(일반 182명, 장애인 28명, 저소득 7명) △지방세 18명(일반 16명, 장애인 1명, 저소득 1명) △전산 16명(일반 15명, 장애인 1명) △사회복지 40명(일반 32명, 장애인 6명, 저소득 2명) △사서 6명 △속기 1명 △일반기계 14명(일반 13명, 저소득 1명) △일반전기 16명(일반 15명, 저소득 1명) △일반화공 7명 △축산 1명 △산림자원 14명 △보건 5명 △간호 13명 △일반환경 11명 △일반토목 34명(일반 32명, 장애인 1명, 저소득 1명) △건축 31명(일반 29명, 장애인 1명, 저소득 1명) △지적 4명 △방재안전 7명 △통신기술 3명 △운전 3명 △의료기술 1명(임상병리 1명)이다.

7급, 9급 고졸경채, 연구사 등을 채용하는 제2회 임용시험은 오는 7월 20일~7월 24일 원서를 접수하고, 10월 31일 필기시험과 12월 중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1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직류별 채용 인원은 △일반행정 7급 7명 △학예연구사 3명 △보건연구사 1명 △환경연구사 9명이며, 특성화 ․ 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대상 9급 채용인원은 △일반기계 1명 △건축 1명이다.

아울러 대전시는 오는 2027년부터 적용되는 9급 공개경쟁 채용시험 한국사 과목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체, 7급 공개경쟁 채용시험의 PSAT 도입 등 제도 변화도 함께 안내해 응시자 혼란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서소원 대전시 인사혁신담당관은 "공직사회에 적합한 우수 인재를 선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과 열정을 갖춘 인재들이 공직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응시원서는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 장애인과 임신부 등 응시자는 장애 유형 등에 따라 편의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시험정보)에 게시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인사혁신담당관 채용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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