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조수현 기자] 경기 수원시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동탄-인덕원 복선전철,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구간 공사현장에서 민관 합동 점검반(이하 점검반)이 해빙기 대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13일 수원시에 따르면 점검반은 해빙기를 앞두고 지반 약화와 사면 붕괴 등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점검을 벌였다.
수원시 관계자와 토목 분야 전문가로 점검반은 이를 위해 현장 안전관리 실태와 구조물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점검 결과 △해빙기 사면 보강 필요 △임시 보행로 안전성 미흡 △공사장 자재 정리·정돈 강화 등 개선 사항을 확인했다.
수원시는 점검 결과를 국가철도공단과 각 시공사에 통보하고, "조속하게 보완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동탄-인덕원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전 구간 실시계획 승인을 마치고 공사를 진행 중이다. 수원 구간은 4~9공구로 오는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복선전철 건설사업도 전 공구 공사가 진행 중이고, 오는 2029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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