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경아 대전시의원, 직업재활시설 현장 목소리 청취…중증장애인 자립 기반 모색
  • 선치영 기자
  • 입력: 2026.02.09 15:10 / 수정: 2026.02.09 15:10
황경아 대전시의회 의원. /대전시의회
황경아 대전시의회 의원. /대전시의회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황경아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9일 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직업재활시설 및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 활성화를 위한 의견 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직업재활시설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중증장애인 생산품 판로 확대를 통해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황경아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김동기 목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대전시 직업재활시설 및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주제 발표에서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 중증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임을 강조하며 대전시 직업재활시설 지원 현황과 우선 구매 실적을 분석하고 공공 구매 확대, 서비스 업종 다변화, 공동브랜드 및 마케팅 지원, 임금 보전 정책 도입 등 제도 개선 방향이 제시됐다.

황경아 대전시의회 의원이 9일 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직업재활시설 및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 활성화를 위한 의견 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전시의회
황경아 대전시의회 의원이 9일 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직업재활시설 및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 활성화를 위한 의견 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전시의회

이어진 토론에서는 노한호 장애인일터 함께 원장, 장영애 도토리보호작업장 원장, 장인국 대전장애인보호작업장 원장, 김은일 대전시 장애인시설팀장이 참여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황 의원은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는 단순한 물품 구매가 아니라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중요한 정책 수단"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기된 현장의 의견을 토대로 직업재활시설 운영 지원과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장애인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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