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인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 당진)은 지난 7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다르다! 3선의 힘!' 의정보고회를 열고 22대 국회 전반기 의정활동 성과와 향후 당진시 발전의 청사진을 시민들에게 보고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3선 중진의원으로서 중앙정치에서 확보한 정책 역량과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입법·예산·지역 현안 해결을 통해 이뤄낸 성과를 직접 설명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약 1000여 명의 시민과 내외빈이 참석했으며 우원식 국회의장과 정청래 민주당 대표, 한병도 원내대표의 영상 축사를 비롯해 주요 내외빈 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박범계·장철민 국회의원과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등 정치권 인사와 각계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어기구 의원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으로서의 입법 성과와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 주요 현안 해결 성과를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거부권에 가로막혔던 '농업 민생 6법'(양곡관리법·농안법·재해보험법·재해대책법·한우법·필수농자재법)을 여야 합의로 통과시켜 농어업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했다.

또한 국회철강포럼 대표로서 국가 차원의 철강 산업 지원 체계를 마련한 'K-스틸법' 제정을 통해 당진 철강산업과 지역 경제를 지켜낸 입법 성과를 강조했다.
아울러 22대 국회 전반기 동안 국비 1조 6095억 원을 확보하고 중앙정부 공모 사업 105건에 당진시가 선정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이를 위해 정부 세종청사를 수차례 직접 방문하며 관계 부처를 설득하고 현장에서 부처 기관장들과 간담회를 이어가는 등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지속해 왔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서해선 복선 전철 합덕역 개통 △석문산단 인입 철도 착공 △아산부곡산단 경쟁력강화사업지구 선정 △당진 수소도시·탄소중립 선도 도시 선정 △장고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기지시 노후 주거지 정비지원사업 등 당진시의 주요 현안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밖에 어 의원은 대통령 폴란드 특사 활동을 비롯한 국익 중심 의원 외교를 펼치는 한편,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포함해 16관왕을 수상하는 등 굵직한 성과를 거두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어기구 의원은 "해경 인재개발원 조속 설립과 국도 32호선 대체 우회도로 건설,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 노후 석탄화력 폐쇄지역 특별법 통과 등 남은 과제들도 끝까지 책임 있게 챙기겠다"며 "앞으로도 당진시민의 충직한 머슴이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서해안 1등 도시 당진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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