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전주=김은지 기자] 전북도교육청은 도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사회정서교육 중점학교'를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사회정서교육은 학생들의 긍정적인 성장을 목표로 자기이해, 대인관계, 공동체 역량 등을 강화하는 학교 기반 교육이다.
특히 중점학교에서는 교과 및 창체, 학교 자율시간, 자유학기제 시간 등을 활용해 사회정서교육을 17차시 운영한다.
또 사회정서교육 동아리와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운영해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교육과정 연계 공개수업을 진행한다.
사회정서교육 중점학교 운영을 희망하는 학교는 신청서 및 계획서를 작성해 오는 23일까지 업무관리시스템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이후 심사를 거쳐 총 30곳 내외를 선정해 학교 규모와 계획서 내용에 따라 학교당 500만 원을 지원한다. 최종 선정 학교는 오는 27일 발표된다.
전북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관계자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마음을 돌보는 일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교육의 책무"라며 "사회정서교육을 통해 학생의 긍정적인 성장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교육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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