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전주=김은지 기자] 전북 전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명절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월 생계급여를 명절 이전에 조기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설 연휴 기간 중 생계비 지출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수급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보다 안정적인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서다.
조기 지급 대상은 2월 생계급여 수급자 전원으로, 지급 금액은 기존과 동일하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기존 급여 지급 계좌로 자동 지급된다. 수급자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안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전주시 생활복지과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생계급여 수급자분들이 경제적 걱정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며 "시민 생활과 밀접한 복지 정책을 세심하게 살피고,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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