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충남 아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아산시는 지난 6일 온양온천시장에서 온양온천상인회와 함께 '전통시장 고객선 지키기 및 아산페이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장 내 무분별한 상품 적치를 예방해 고객들에게 편리한 소비 동선을 제공하고, 화재 발생 시 긴급 차량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경제과 직원과 상인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시장 내 개별 점포를 직접 방문하며 고객선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산페이 가맹점 이용 혜택과 결제 편의성을 홍보했다. 이를 통해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시는 이번 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상인회와 협력해 정기적인 캠페인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상인들의 준법 의식을 높이고 '고객선 지키기와 '지역화폐 사용'을 전통시장의 생활문화로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유종희 아산시 지역경제과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 조성과 아산페이를 통한 소비 진작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정기적인 캠페인을 통해 상인 참여를 확대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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