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어선 부품 교체 최대 20만 원 지원
  • 노경완 기자
  • 입력: 2026.02.08 14:56 / 수정: 2026.02.08 14:56
수산자원연구소 '찾아가는 이동수리소' 운영…24일까지 대상자 모집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 전경. /충남도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 전경. /충남도

[더팩트ㅣ내포=노경완 기자]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가 어촌 지역 어업인의 장비 수리 부담 완화를 위해 '찾아가는 이동수리소' 사업을 추진한다.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오는 9일부터 24일까지 이동수리소 사업 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육상 수리시설 이용이 어려운 도서·벽지 어촌을 중심으로 전문 수리업체가 직접 현장을 찾아 어선과 어업용 장비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부품을 교체해 주는 현장 밀착형 지원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1회당 최대 20만 원, 연간 1인당 최대 2회 40만 원 한도 내에서 어선 기관 및 어업용 기자재 부품 교체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도내 어촌계와 어업계, 수산업 관련 단체(협회) 등이다. 도 수산자원연구소 수산관리과 또는 수산질병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47개 어촌계, 751척의 어선을 점검·수리했다. 참여 어업인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90% 이상이 만족 의사를 나타내는 등 현장 체감도가 높은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민성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어업인의 조업 안전 확보와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현장 방문형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안정적인 조업 여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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