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충남 천안시는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주거복지위원회'를 열고 주거취약가구의 안정적 생활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쪽방이나 비정상 거처에 거주하는 가구 등 주거취약가구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18세 미만 아동이 포함된 가구에 대해서는 성장 환경을 고려한 세밀한 지원 필요성에 의견을 모았다.
회의 안건으로는 주거복지정책 및 추진 계획, 2025년 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 운영 실적과 올해 계획 등이 상정됐다.
위원들은 부서 간 협력을 통한 발굴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 서비스 추진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천안시는 앞으로 주거상향 지원과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연계해 시민의 주거 안정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주거 지원은 시민 삶의 기반을 지키는 핵심 과제"라며 "아동을 포함한 주거취약계층 전반을 아우르는 촘촘하고 지속적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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