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대구=박병선 기자] 대경ICT산업협회는 지난해 '이웃사랑 캠페인' 모금 활동을 통해 마련한 성금 2220만 원을 대구시 수성구와 자원봉사능력개발원(대구쪽방상담소)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성금은 대경ICT산업협회 회원사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것으로, 협회는 지역 사회에서 실제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자체 및 지역 기관과 연계해 성금을 기탁했다.
전달된 성금은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 사회 돌봄·나눔 사업 등 현장 수요를 반영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협회는 이번 나눔을 단순한 기부금 전달이 아니라 기업과 지역이 함께 살아가는 방식을 만들겠다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최종태 대경ICT산업협회 회장은 "협회 차원의 봉사단을 조직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나눔을 이어가고 지역 AI·ICT 산업 발전과 지역 사회 연대 강화를 통해 지역 경제인의 역할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대경ICT산업협회는 2014년부터 매년 꾸준하게 기부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협회는 '어르신 쉼터 희망의 집' 무료봉사를 시작으로 코로나19 시기에는 기부금 및 방호복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후 기부처를 확대해 대구연탄은행, 대구행복진흥원, 자원봉사능력개발원, 경북도 산불 성금 등에 물품과 기금을 전달했다.
대경ICT산업협회는 350여 개 지역 IT·CT 기업들로 구성된 지역 최대의 관련 경제단체로, '수성알파시티'를 중심으로 AX 시대를 선도하고 대경권 미래산업의 핵심인 ICT 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 2011년 설립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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