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CCTV 관제로 화재 신속 대응…재난관리 대응 체계 '정상 작동'
  • 이경구 기자
  • 입력: 2026.02.06 14:33 / 수정: 2026.02.06 14:33
거창군CCTV통합관제센터 /거창군
거창군CCTV통합관제센터 /거창군

[더팩트ㅣ거창=이경구 기자] 경남 거창군은 24시간 실시간 CCTV 관제로 심야 시간대 발생한 비닐하우스 화재를 조기에 발견해 대형 피해를 막았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전 1시 14분쯤 거창읍 서변리 일원의 비닐하우스에서 발생한 화재를 야간근무 중이던 관제요원이 CCTV 화면을 통해 화염을 최초로 인지하고 함께 야간근무 중이던 상황실 공무원과 즉시 상황 파악에 나섰다.

상황실 공무원은 화재 발생 사실을 확인한 후 소방서 당직실에 상황을 신속히 전파했으며 신고를 접수한 거창소방서와 경찰서는 공동 대응 체계를 가동해 현장에 출동했다.

이후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오전 2시 7분경 화재는 완전히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특히 조기 발견과 초동 대응으로 인해 화재가 인근 비닐하우스나 주변 시설로 확산하는 것을 막아 대형 재산 피해를 미리 예방했다.

이번 사례는 365일 24시간 실시간 관제 및 재난 상황 관리 체계와 유관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가 결합돼 재난 대응 효과를 극대화한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군 관계자는 "심야 시간에도 관제요원의 집중력 있는 모니터링과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을 조기에 차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관제 활동과 체계적인 대응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cmedia@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