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보령=노경완 기자] 충남 보령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가격 안정을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보령시는 명절 성수기를 맞아 농·축·수산물 등 설 성수품의 수급 및 가격 동향을 집중 관리하고, 전통시장과 대형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합동 가격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홍보와 물가 모니터요원 운영을 통해 지역 물가 안정에 나선다.
시는 오는 18일까지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성수품 16개 품목을 중심으로 가격 변동 상황을 점검한다. 원산지 표시 위반이나 부당 가격 인상 등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해서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대응할 방침이다.
오는 10일에는 소비자교육중앙회 보령시지회와 함께 전통시장에서 물가 안정 및 착한가격업소 이용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2월 한 달간 전통시장에서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 15% 캐시백을 제공하는 행사를 추진한다.
김호 보령시 지역경제과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가격 안정과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에 집중하겠다"며 "시민들의 체감 물가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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