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사천=이경구 기자] 경남 사천시는 사등동 일원에 조성된 '향촌2 일반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를 전자입찰(경쟁입찰) 방식으로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향촌2 일반산업단지는 총면적 6만8661㎡ 규모로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됐다. 지난 2019년 9월 착공해 2021년 12월 조성을 완료했다.
이번에 분양하는 산업시설용지는 산업단지 내 도로 면적 4075.3㎡를 산업시설용지로 변경해 총 4만7354.9㎡ 규모로 공급된다. 분양가격은 평당 128만 원으로 총 분양금액은 약 184억 원이다.
입주 가능 업종은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C29),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C31)이며 공유수면 매립 취지에 따라 조선시설용지로 활용해야 한다. 또 준공검사일인 지난 2021년 12월 30일로부터 10년 이내 매립목적 변경이 불가하도록 한 규정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시는 이번 분양을 통해 경쟁력 있는 기업을 유치해 침체된 동지역의 활력을 회복하고 경남 서부권의 핵심 산업단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 투자유치산단과 공공산단조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분양을 통해 경쟁력 있는 기업을 유치하고 침체된 동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서 경남 서부권을 대표하는 핵심산업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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