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강동하남남양주선' 적기 개통 촉구…경기도에 건의문 전달
  • 양규원 기자
  • 입력: 2026.02.03 17:26 / 수정: 2026.02.03 17:26
9호선 연장 유찰 공구 공사 방식 조속 결정 등 행정 가속화 건의
주광덕 "사업 지연 우려에 무거운 책임감…과감한 결단 촉구"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왼쪽)이 3일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에게 강동하남남양주선(9호선 연장) 광역철도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적기 개통을 바라는 공식 건의문을 전달하고 있다. /남양주시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왼쪽)이 3일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에게 '강동하남남양주선(9호선 연장) 광역철도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적기 개통을 바라는 공식 건의문을 전달하고 있다. /남양주시

[더팩트ㅣ남양주=양규원 기자] 경기 남양주시가 3일 '강동하남남양주선(9호선 연장) 광역철도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적기 개통을 바라는 공식 건의문을 경기도에 전달했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건의는 강동하남남양주선이 수도권 동북권역 광역철도 체계의 핵심 노선인 만큼 일부 공구의 유찰로 인해 전체 사업 일정이 지연되지 않도록 경기도 차원의 발 빠른 대처를 요청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은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를 만나 시의 입장과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건의문에는 도지사 공식 면담 요청과 함께 사업 지연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도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시는 건의문을 통해 도 구간 5개 공구 중 2·5 공구가 지난해 11월 유찰된 이후 현재까지 공사 방식이 확정되지 않아 이로 인해 전체 사업 일정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를 전했다.

특히 유찰된 공구에 대해 수의계약 등 가장 효율적인 방안을 검토해 조속히 결단을 내려줄 것을 간곡히 요청했다.

주광덕 남앙주시장은 건의문을 통해 "광역철도 사업은 시민의 정주 여건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지자체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도의 세심한 검토와 신속한 결정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도 및 관계 기관과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하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변수에 대해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모든 채널을 가동해 강동하남남양주선이 당초 계획대로 착공 및 개통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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