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평택=조수현 기자] 경기 평택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 응급·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차질 없는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평택시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평택시는 이번 상황실 운영을 통해 △설 연휴 응급상황 신속 대응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운영 현황 점검·관리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등에 대한 홍보 등 연휴 의료 공백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번 설 연휴 문 여는 병·의원은 158곳이며 약국은 1104곳이다.
이 가운데 응급환자는 굿모닝병원, 평택성모병원, 박애병원, 박병원, 송탄중앙병원, 성심중앙병원 응급실에서 24시간 진료가 가능하다.
또 아동의 경우 성세아이들병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서정성세의원은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휴 5일간 모두 진료가 가능하다.
설 연휴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129와 120, 응급의료포털 또는 평택·송탄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휴 기간 응급실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비응급·경증 환자는 가급적 의원이나 약국을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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