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시 서구가 올해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체계에 돌입한다.
구는 기온 상승에 따른 식중독 발생을 막기 위해 식중독 예방 비상 대책을 수립했으며, 이에 따라 위생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 및 예방 홍보를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식중독 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원인 조사를 위한 식중독 비상 대책 상황실 운영 △위생 취약 업소 집중 점검 및 상담 △집단급식소·식재료 공급 업체 대상 식중독 예측 정보 문자 서비스 제공 △배달 음식점 일제 지도·점검 △사회복지시설 및 위생관리책임자 대상 특별 위생 교육 △식중독 예방 수칙 홍보 강화 등을 추진한다.
특히 식중독 위험이 상대적으로 큰 시기(5월~ 9월)에는 도시락·김밥 단체 급식 등을 하절기 고위험관리식품으로 지정해, 영업주들의 제조·유통·배달 과정을 집중 관리한다.
또한 신규 영업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교육과 관련 법령 안내 자료를 제작·배포해, 영업자 준수사항과 교차오염 방지 방법 등 현장 중심의 위생 관리 기준을 안내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선제적인 식품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건강한 서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