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 해외 청소년 초청 '동계 한국학 프로그램' 성료
  • 김동언 기자
  • 입력: 2026.02.02 18:18 / 수정: 2026.02.02 18:18
중국·몽골·베트남 학생 62명 참여
글로컬대학 사업 기반 국제교류 확대
국립순천대학교가 동계 한국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립순천대학교
국립순천대학교가 동계 한국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립순천대학교

[더팩트ㅣ순천=김동언 기자] 국립순천대학교는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6박 7일간 중국·몽골·베트남 등 3개 국의 고등학생과 대학생, 인솔자 등 62명을 초청해 '동계 한국학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컬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학생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한국 사회와 대학 교육 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국립순천대학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외국 학생들에게 캠퍼스 생활과 교육 인프라를 소개하고, 향후 유학 및 진학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교류 기반을 마련했다. 참가 학생들은 한국어 수업을 중심으로 전통 공예품 제작, DIY 컵 만들기 등 체험형 교육에 참여했으며, 재학생 선배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대학 생활과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학과 소개와 시설 견학을 포함한 캠퍼스 투어를 통해 국립순천대학교의 교육 여건과 학생 지원 시스템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와 함께 여수와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한국의 모습을 체험하고, 비빔밥 만들기와 태권도 체험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사회와 문화를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서강석 국제교류교육본부장은 "해외 학생들이 한국 문화와 우리 대학의 교육 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유학과 진학에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컬사업을 기반으로 국제 교류를 확대하고, 글로벌 인재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de32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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