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거창=이경구 기자] 경남 거창군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한 2025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B등급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거창군은 2023년 D등급에서 2024년 C등급, 2025년 B등급으로 교통문화지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뚜렷한 개선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군은 교통안전시설물 확충, 전동킥보드 안전교육, 교통안전캠페인 등 체계적인 교통안전 정책 추진 결과로 교통안전 도시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전국 지자체 중 약 25% 내외만이 B등급 이상을 획득하고 있어 이번 성과는 거창군의 교통안전 정책 추진 결과가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평가에서는 교통안전 전문성 확보, 교통안전 예산 확보 노력, 사업용 차량 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교통사고 사상자 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등이 교통문화지수 개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교통문화지수는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등 3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자체의 교통문화 수준을 A~E등급으로 구분하는 지표로 B등급은 상위권에 해당한다.
구인모 군수는 "이번 교통문화지수 B등급 달성은 군민의 성숙한 교통안전 의식과 행정의 지속적인 노력이 함께 만들어 낸 결과"라며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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