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버티는 경북 소상공인에 '단비'…농협은행 경북본부 1350억 원 금융 지원
  • 김성권 기자
  • 입력: 2026.02.02 17:03 / 수정: 2026.02.02 17:03
경북신보 출연금 60억 원, 이자 2~3% 최대 2년 지원
NH농협은행 경북본부가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신용보증서 발급 재원으로 출연금 60억 원을 전달했다. / NH농협은행 경북본부
NH농협은행 경북본부가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신용보증서 발급 재원으로 출연금 60억 원을 전달했다. / NH농협은행 경북본부

[더팩트ㅣ안동=김성권 기자] NH농협은행 경북본부가 고금리·고물가와 경기 둔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대규모 금융 지원에 나섰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2일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신용보증서 발급 재원으로 출연금 60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연을 통해 농협은행은 경상북도 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1350억 원 규모의 보증서 담보대출을 지원한다. 특히 각 시·군의 매칭출연 특례보증과 경상북도 '버팀금융 특례보증'과 연계해 금융 지원 폭을 한층 확대했다.

해당 지원을 받는 경북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대출 실행 후 최대 2년간 2~3% 수준의 이자 지원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금융 부담 완화가 기대된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총 505억 원의 출연금을 전달해 왔다. 금융 사각지대 해소와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성장을 위한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진욱 본부장은 "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사회공헌 1위 금융기관이자 경상북도 제1금고은행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포용금융을 통해 경북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적극적인 금융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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