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충남 아산시가 시민들의 복잡한 절차 부담을 덜고 행정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인·허가 사전상담 창구'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사전상담 창구는 인·허가 신청 전 사업계획의 법적 제한 사항을 미리 검토하고, 부족한 서류를 사전에 보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실제 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무리한 사업 추진으로 인한 시간적·경제적 손실을 예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상담 대상은 신청인과 업무대행 사무소이며, 상담 분야는 환경, 공장, 건축, 개발 행위, 농지, 산지 등 6개 전문 분야로 구성됐다.
시민들은 아산시청 의회동 2층 허가과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해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분야별 담당자에게 전화로 예약해 방문 상담도 가능하다.
분야별 상세 상담 전화번호는 아산시청 홈페이지와 아산시청 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세문 아산시 허가과장은 "사전상담 창구를 통해 사업 계획 단계에서 법적 제한 사항을 미리 파악할 수 있어 행정의 예측 가능성이 높아지고, 서류 보완을 사전에 거침으로써 시간 절약 효과도 크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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