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의회는 유형진 의원(국민의힘·광주4)이 고속도로 사고 현장에서 2차 사고 예방에 나선 공로로 경찰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황창선 경기남부경찰청장을 대신해 이동권 광주경찰서장은 29일 유형진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유 의원은 최근 고속도로에서 차량을 몰다 앞선 차량의 바퀴가 빠지며 멈춰선 상황을 목격했다. 뒤따르던 차량으로 연쇄 추돌 등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
유 의원은 즉시 112에 신고하고 자신의 차량을 주변에 세운 뒤 후속 차량들의 서행을 유도했다.
이어 경찰과 구조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현장을 지키며 2차 사고 방지에 나섰다.
이동권 서장은 "위험한 고속도로 상황에서 타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앞장선 유형진 의원의 용기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유형진 의원은 "도의원이 도민의 안전을 살피는 것은 당연한 본분"이라며 "도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더욱 안전한 경기도와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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