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출신 남태희 선수, 진주시복지재단에 성금 2000만 원 기탁
  • 이경구 기자
  • 입력: 2026.01.30 17:28 / 수정: 2026.01.30 17:28
제주SK FC 남태희 선수. /진주시
제주SK FC 남태희 선수. /진주시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경남 진주시복지재단은 제주SK FC 소속 축구선수 남태희 선수가 진주시 장애체육인 지원을 위해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성금은 진주시 장애체육인 지원을 목적으로 한 지정기탁금으로 장애체육인의 장학금 및 포상금, 안정적인 체육 활동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남태희 선수는 진주 출신 축구선수로서 2025년부터 지역 사회와 장애체육 발전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기탁 역시 장애체육인들이 학업과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하는 뜻에서 이루어졌다.

남태희 선수는 "고향 진주에서 묵묵히 자신의 한계를 넘어 도전하고 있는 장애체육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며 "운동선수로서 받은 사랑과 응원을 나눔으로 실천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이성갑 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남태희 선수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지정기탁 취지에 맞게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용해 진주시 장애체육인들의 성장과 도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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